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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자리가 있었네

등록|2008.12.16 17:59 수정|2008.12.16 17:59

▲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160선을 회복했습니다. 제조업 경기 악화와 기업실적 우려, 그리고 ‘매도프 스캔들’ 여파로 뉴욕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1137p까지 밀려났던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수와 프로그램매물 축소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지만 미 FOC(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회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한 탓에 코스피 지수는 장중내내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7.40원 내린 1349.60원으로 마감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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