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반대' 플래시몹, 256명 목표달성
경찰 해산 종용... 18일 행사는 명동성당 앞에서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촛불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도미노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남소연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가 주최한 무한도전x2' 플래시몹이 17일 목표 인원 256명을 달성했다.
경찰은 200여명의 병력으로 이들을 에워싸고 "여러분들은 지금 불법시위를 하고 있다"며 해산을 종용했다.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고양이 가면을 쓰고 참여한 시민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어깨걸고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최근 주요기사]
☞ '파면' 교사의 마지막 출근... "아이들에 인사라도"
☞ '삼순이 아빠' 맹봉학씨, 경찰 출두
☞ 고양이 가면쓰고 명동에서 송년모임을!
☞ 믿었던 '내비' 아가씨, 가끔은 정신이상
☞ 머리아픈 국민 여러분, 약국에 두통약 갖다주세요
☞ 웰메이드 <그사세>, 왜 실패했을까
☞ [엄지뉴스] 시교육청 앞 밝힌 촛불 "선생님은 죄가 없다!"
☞ [E노트] 동영상 - '부시에게 신발을 던지자!' 패러디 게임 봇물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