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MB반대' 플래시몹, 256명 목표달성

경찰 해산 종용... 18일 행사는 명동성당 앞에서

등록|2008.12.17 20:42 수정|2008.12.17 23:55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촛불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도미노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남소연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가 주최한 무한도전x2' 플래시몹이 17일 목표 인원 256명을 달성했다.

경찰은 200여명의 병력으로 이들을 에워싸고 "여러분들은 지금 불법시위를 하고 있다"며 해산을 종용했다.

512명 참석을 목표로 하는 18일 행사는 저녁 7시 30분 명동성당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고양이 가면을 쓰고 참여한 시민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어깨걸고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 다음카페 '널 기다릴께'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반대 '무한도전x2' 플래시몹에 참여한 시민들이 목표인원 256명을 달성하기 위해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최근 주요기사]
☞ '파면' 교사의 마지막 출근... "아이들에 인사라도"
☞ '삼순이 아빠' 맹봉학씨, 경찰 출두
☞ 고양이 가면쓰고 명동에서 송년모임을!
☞ 믿었던 '내비' 아가씨, 가끔은 정신이상
☞ 머리아픈 국민 여러분, 약국에 두통약 갖다주세요
☞ 웰메이드 <그사세>, 왜 실패했을까
☞ [엄지뉴스] 시교육청 앞 밝힌 촛불 "선생님은 죄가 없다!"
☞ [E노트] 동영상 - '부시에게 신발을 던지자!' 패러디 게임 봇물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