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170선에 안착했습니다. 뉴욕증시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밀려나는 등 금융시장 안정 기대감과 함께 장초반부터 프로그램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1190선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차익매물이 출회된 탓에 오름폭이 둔화되는 등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3.00원 내린 1292.00원으로 마감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40여일만에 1200원대로 밀려났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