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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콩깍지, 그들은 본래 한 핏줄인데

[시사만평]검멍흰멍 세상보기-4

등록|2008.12.19 09:28 수정|2008.12.19 09:28

▲ 콩과 콩깍지가 같은 뿌리, 같은 줄기에서 나온 형제인 것처럼 억울하게 해직당한 교사들과, 남아 있는 교장, 교감과 교사들도 본래 동료였는데 어찌 그럴수 있을까? ⓒ 이승철


덧붙이는 글: 일제고사 파문으로 해직당한 교사들의 출근투쟁을 막으려고 정문을 지키는 교감과 학생들을 감시하는 옛 동료교사들로 인해 해직교사들의 학교출입과 학생들과의 만남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들은 콩과 콩깍지처럼 본래 한 핏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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