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111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지난 24일 마감한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엿새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배당 기준일을 맞아 배당 투자를 노린 매수세가 기대됐지만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낸 탓에 1108p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좁혔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지난 24일보다 7.50원 내린 1299.00원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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