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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전의수 이사장, 후진 위해 용퇴

등록|2008.12.30 18:13 수정|2008.12.30 18:13
지난해 2월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전의수 이사장이 30일 대전광역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 이사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아직 1년여가 남은 이사장 임기를 반납하고자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 이사장의 남은 임기는 2010년 2월 5일까지다.

전 이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래 조직의 화합과 혁신을 기초로 하는 공단 경영에 힘써온 결과로 시설관리공단을 '우수공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특히 2008년에는 '인력개발 우수기관'과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는 등 많은 업적과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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