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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천안문화원 원장 직무대행 선임

등록|2009.01.10 11:42 수정|2009.01.10 11:42
수년째 파행을 거듭해 온 천안문화원에 법원이 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해 정상화의 첫발을 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신임원장을 선출하기 전까지 김태현 전 천안교육장을 천안문화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법원은 지난 해 11월 시민단체 등이 제출한 '천안문화원장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그 동안 파행의 원인이 되었던 K 전 원장의 직무를 정지했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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