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정명수)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리영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시민성금(농협 818-02-571398, 은초100주년기념사업회)을 모으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진주가 낳은 한국 서예계의 거목 은초 정명수 선생의 고고한 선비정신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그 업적을 기려 진주의 문화적 자산으로 가꾸기 위하여 진주시민의 성원으로 은초의 제자들과 진주의 문화예술인이 앞장서서 은초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출범한지 햇수로 일 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올 9월의 탄신 100주년기념을 기리기 위하여 학술대회, 일대기와 유묵집 발간, 추모비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은 천년고도 진주에서 처음 시도하는 역사적인 과업이기에 진주시민과 함께 추진함이 도리라 여겨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기념사업회는 “진주가 낳은 한국 서예계의 거목 은초 정명수 선생의 고고한 선비정신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그 업적을 기려 진주의 문화적 자산으로 가꾸기 위하여 진주시민의 성원으로 은초의 제자들과 진주의 문화예술인이 앞장서서 은초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출범한지 햇수로 일 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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