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구속과 사이버모욕죄' 토론회
[오마이TV 생중계] 사회 유창선, 패널 최재천 백병규 변희재 등
▲ '미네르바 구속과 사이버모욕죄' 긴급 토론회가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시사평론가 유창선씨의 사회로 최재천 변호사, 백병규 미디어평론가,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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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로 예정된 그의 구속적부심 결과와 상관없이 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오후 3시부터 <오마이뉴스>가 미네르바 사건과 관련한 긴급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장소는 상암동 <오마이뉴스> 본사 스튜디오입니다. 시사평론가 유창선씨가 사회를 맡고 최재천 변호사(법무법인 한강), 백병규 미디어평론가,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최 변호사는 14일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려 미네르바를 구속했다? 언제 구속 기준 바뀌었나"며 미네르바 구속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변 대표는 지난 9일 라디오 방송에 참여해 "미네르바의 글 중에서 공문을 보냈다는 부분은 팩트가 아니므로, 공익을 해칠 목적이라고 판단해 법적 처벌 가능하다"는 주장을 편 바 있습니다.
오마이TV 긴급 토론회 동안이라도,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댓글로 패널들에게 질문을 던질 수도 있고, 개인 주장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누리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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