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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천살리기' 민-관 합동 토론회, 21일 부산시청

등록|2009.01.18 11:46 수정|2009.01.18 11:46
부산시와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시레서 민관합동 토론회를 연다. 주최측은 “지역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도출을 통한 낙동강 재창조 마스터 플랜 수립 기여”와 “민․관 협치에 의한 물길 살리기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비전과 목표 설정,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목적으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승환 동아대 교수의 사회로, 이근희 부산시 하천관리과장의 발제에 이어, 신현석 부산 교수와 신성교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준경 낙동강네트워크 중앙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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