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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공무원노조 전남지부 노동문화제 장흥서 열려

등록|2009.01.19 18:27 수정|2009.01.19 18:27
전국민주공무원노조 전남본부가 주최하는 2009 노동문화제가 17일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약 500여명의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4막으로 구성된 본마당과, 대동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을 형상화하여 만든 본마당은 모듬북·댄스·시낭송·수화공연·판소리·율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지부별로 준비해와 경연장을 방불케 했다. 

문화제는 소리타래의 초청공연 이후 대동한마당과 기념촬영이 이어졌고, 각 지부별 행사로 마무리됐다.

▲ 노동문화제 식전 행사 ⓒ 변철진



▲ 목포시 지부의 모듬북 공연 ⓒ 변철진




▲ 이날 목포시 지부의 모듬북 공연이 첫 무대 공연이었다. ⓒ 변철진



▲ 해남군지부 노래패 '희망충전'의 무대공연 ⓒ 변철진



▲ 노래패 '희망충전'의 뛰어난 무대 매너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 변철진



▲ 광양시지부의 시낭송 공연 ⓒ 변철진



▲ 강진군 지부의 수화공연팀 '수화사랑' ⓒ 변철진



▲ 강진군 지부의 수화 공연 ⓒ 변철진



▲ 신안군 지부의 밴드 'S-TOP'의 무대 공연 ⓒ 변철진



▲ 신안군 지부의 밴드 'S-TOP'의 무대공연 ⓒ 변철진



▲ 구례군 지부의 판소리 공연 ⓒ 변철진



▲ 곡성군 지부의 몸짓패 '청이사랑'의 공연 무대 ⓒ 변철진



▲ 이날 공연팀 중 최연소 참가자로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변철진



▲ 영암군 지부의 밴드 '이상한 상상'팀의 공연 모습 ⓒ 변철진



▲ 노래패 '소리타래'의 대동한마당 무대 공연 ⓒ 변철진



▲ '소리타래'의 노래에 맞춰 대형 원을 만들고 있다. ⓒ 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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