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박재노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김은희 성로원 원장에게 성금 및 물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설 명절을 맞아 울산·경남지역의 복지시설 21곳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금(백합나눔회 기금)은 2천여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적립,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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