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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구본홍 저지투쟁 200일 동영상 ⓒ YTN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지부장 노종면)의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이 지난 5일로 200일을 맞았다. 노조는 5일 저녁 7시 '200일 문화제'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기념 동영상을 공개했다. YTN 조합원 20여명의 소회와 결의가 담겼다.

YTN 노조는 "'구본홍 사퇴' 속보 기사가 뜨고, YTN의 공정방송 사수 의지가 방송에서 꽃피울 그날까지 더욱 열심히 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