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경기침체 우려로 1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외국인이 11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가운데 프로그램매도세가 3천억원 이상 출회됐고,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급등세로 돌아선 탓에 낙폭이 확대되며 106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7.30원 오른 1516.30원으로 마감해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