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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고프고 심심하면 삼천포 앞바다로 가자

삼천포 코끼리바위 옆에서 고둥잡기

등록|2009.03.07 11:33 수정|2009.03.07 11:33
깨끗한 바다는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때로는 답답한 일상의 탈출구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깨끗한 바다는 사람들에게 넉넉한 먹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많은 어민들이 고기를 잡아 집안 생계를 유지하면서 살고, 저 같은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심심하고 따분한 주말에 바다를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마음이 들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덤으로 심심함도 해결하고, 먹을거리도 생기는 그런  1석 2조의 일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옆 코끼리 바위 옆에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깨끗한 바다의 넉넉함 속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둥큰돌을 뒤집으면 돌과 돌사이에 고둥들이 붙어 있습니다. ⓒ 양광우

소라큰돌을 뒤집으면 작은 소라도 많이 있어요. ⓒ 양광우

▲ 코끼리바위 위치에서 본 남일대리조트 전경. ⓒ 양광우

우리딸이 잡은 게 (냠냠냠.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 양광우




내 삶의 무게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다는것은 즐겁고도 힘든 일? ⓒ 양광우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뉴스사천(www.news4000.com)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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