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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장년 여성 틈새 일자리400개 제공

등록|2009.03.13 15:21 수정|2009.03.13 15:21
경남도는 2007년부터 창원, 김해시 등 5개 시군에서만 시행되어온 '아이 돌보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돌보미 400명(시군 각 20명)을 선발하여 16일부터 2주간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창원대에 위탁한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기로 나눠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아이돌보미를 양성하여 가정 내 육아고민을 해소하고 중장년 여성들에게는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일자리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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