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지원하는 한국전파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봉수)는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에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3월 정기상영회'를 연다.
올해 첫 상영작은 안해룡 감독의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다. 이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일본정부를 상대로 10년이 넘게 싸워온 송신도 할머니와 그녀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의 내레이션은 배우 문소리씨가 맡았으며, 청각장애인의 관람을 위한 한글자막도 함께 제공된다.
올해 첫 상영작은 안해룡 감독의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다. 이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일본정부를 상대로 10년이 넘게 싸워온 송신도 할머니와 그녀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의 내레이션은 배우 문소리씨가 맡았으며, 청각장애인의 관람을 위한 한글자막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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