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노종면 YTN지부장 석방' 서명운동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서 1만명 청원 진행중
▲ 노종면 석방 청원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게시판에 누리꾼 '티코'가 올린 청원글. ⓒ 다음
누리꾼들이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을 석방"하라며 온라인에서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서명에 동참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언론탄압을 중단하고 당장 석방하라"고 요청했다.
"서명합니다. 지금은 군사독재시절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자유를 만끽해버린 세대들임을 알아야한다."(통통이)
"서명합니다. 이명박이 도대체 뭘 하는지... 촛불집회 끝나고 조용하니 보복하기 시작하네요."(최원식)
"서명해야지요. 당근~. 말두 안돼는 죄목을 가지고 이런 말두 안돼는 일을 자행한 검찰에 당연히 반기를 들어야죠."(a_xian)
"서명함....나도잡아가라~~!!"(초이)
"구속사유가 도주가능성이라면 하늘이 웃을 일이다."(단전호흡)
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이 청원에는 606명의 누리꾼들이 동참했다.
▲ 노종면 석방 청원 서명글누리꾼들은 "언론탄압 중단하고 노종면 위원장을 석방하라"고 요청하며 서명에 동참했다.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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