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포토]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520만원 유모차' 누가 사갈까?

등록|2009.03.27 14:17 수정|2009.03.27 19:42

▲ 아이들을 데리고 온 유모차 동호회 주부들이 520만원짜리 초고가 유모차를 구경하고 있다. ⓒ 권우성



대학등록금보다 비싼 520만원짜리 초고가 유모차가 등장했다. 독일 콩코드사의 수입 판매사인 (주)파파앤코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네오 카본 유모차'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업체 측은 '네오 카본 유모차' 2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추가 판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판매액 전체는 금천구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독일 콩코드사의 '네오 카본 유모차. ⓒ 권우성



▲ 독일 콩코드사의 '네오 카본 유모차. ⓒ 권우성


play

"유모차가 520만원? 금테 둘렀나" (주)파파앤코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네오 카본 유모차'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 김윤상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