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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대구 교보문고에서 출판기념회

등록|2009.03.29 11:32 수정|2009.03.29 11:32




▲ 강연을 하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 ⓒ 유용주

▲ 강연회에는 강연을 듣기 위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사진은 강연회 당시 교육장 복도의 모습 ⓒ 유용주

▲ 강연을 하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 강연이 끝난뒤 질문을 받고 있다. ⓒ 유용주


▲ 사인을 받는 한 시민의 요청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의 모습 ⓒ 유용주




▲ 사인을 하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 이 날 사인회는 1시간여동안이나 진행됐다. ⓒ 유용주

▲ 사인을 받으러온 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유시민 전 장관의 모습. ⓒ 유용주



유시민 전 장관이 자신의 저서인 '후불제 민주주의'의 출판기념으로 28일, 대구 중구 남일동에 위치한 교보빌딩 10층 대구중앙지원단 교육장에서 '돌아온 지식소매상 유시민, 대한민국 헌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오후3시에 시작한 강연회는 1시간 30여분여동안 진행됐고, 70여석 정도의 교육장이 앉을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찼다.   강연회가 끝난뒤 질문들을 받는 자리에서 한 시민이 "어릴때 독서습관이 어떠셨나" 라는 질문에 "어렸을때 그냥 닥치는 대로 읽는 편이었다"며 '중요한 것은 독서라는 것이 열려있어야 하는 것인데 내가 독서를 한 20대 시절을 돌이켜 보면 참 멍청한 책들을 많이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며 먹고 사는 거 보면 대단하지 않나' 라며 재치있게 답변을 마무리 하기도 하였다.   강연회가 끝난뒤 유시민 전 장관은 교보빌딩 1층 로비로 이동하여 사인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후 4시가 넘어서 시작한 사인회 행사는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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