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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 짧은 계절의 흔적들을 담다

[포토에세이] 봄

등록|2009.04.16 13:40 수정|2009.04.16 13:40

봄, 그토록 기다리다가 우리 곁에 왔는데 어느새 꽃눈 내리고 봄은 우리 곁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봄, 조금만 더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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