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지엠대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토스카’ 출시

등록|2009.04.16 17:10 수정|2009.04.16 17:10

▲ 토스카 신형. ⓒ 지엠대우



창원 등에 공장을 두고 있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아래 지엠대우)가 세련미와 편의성을 한층 더 보강한 토스카 모델을 개발하고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지엠대우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토스카 모델은 활동적이며 강한 개성의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 변화를 줘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주로 고급 대형차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사양을 제공,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라며 "국내 중형차 최초로 리어 뷰(Rear-view) 카메라를 선택사양으로 적용, 후진 주차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샤크 핀(Shark-fin) 안테나를 채택해 뛰어난 전파 수신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관 품격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