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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학교 마을도서관 조성 업무협약 체결

등록|2009.04.20 14:00 수정|2009.04.20 14:00
경남도는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농어촌학교 마을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 나선다.

경남도는 20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김태호 지사와 권정호 교육감, 김상헌 NHN(주) 대표이사, 이기현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학교 마을도서관 조성'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남도에서는 학교마을도서관 자료 확충에 필요한 예산의 일부를 시군과 분담해서 지원하고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경남도교육청에서는 학교마을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고 관리하고, NHN(주)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도서 확충 및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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