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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경찰, 무차별 연행

2일 촛불 1주년 집회... 110여 명 연행

등록|2009.05.03 11:55 수정|2009.05.03 14:51
광우병 위협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지 1년이 되는 5월2일, 서울시내는 '계엄령'을 방불케했다.  도가 넘는 경찰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강제연행'으로 이날 하루 연행자만 110여명이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경찰의 강제연행'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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