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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제21, 23일 '시민벼룩시장' 개장

등록|2009.05.19 19:16 수정|2009.05.19 19:16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2시 각 구별 대전시민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갈마공원, 대덕구는 동춘당 공원, 동구는 판암주공 5단지, 중구는 서대전시민공원 옆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날 벼룩시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도 마련되고, 서구 벼룩시장에서는 연극공연과 비트박스공연, 사물놀이공연 및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대덕구에서는 나무목걸이 체험과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이, 동구에서는 전통놀이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체험이, 중구에서는 림보게임과 물풍선 터트리기 등의 체험놀이가 마련된다.

대전시민벼룩시장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물건을 판매 교환하는 시민참여형 시장이다.(문의 042-256-2464)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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