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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탄압규탄' 1인 시위

등록|2009.05.20 18:10 수정|2009.05.20 18:10

▲ 국정원 천안상담센터앞에서 1인시윌르 벌이고 있는 신용관씨 ⓒ 심규상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아래 범민련) 남측본부 간부에 대한 구소고가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권 탄압'이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대전과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매주 월~금요일 사이 매일 1시간 씩(낮 12시부터) 국정원대전사무소와 천안상담센터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20일에도 오전 11시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민주주의 압살하는 이명박을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한편 국정원과 경찰은 지난 7일 범민련 이규재 의장 등을 연행하고 이중 6명을 국가보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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