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증시만평] 미끈!

등록|2009.05.22 18:16 수정|2009.05.22 18:16

▲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 했던 코스피 지수가 장중 GM 파산보호절차 진행 소식에 기관 매도량이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7.90포인트 내린 1403.75를 기록했다.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전망 하향조정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마감 영향으로 약세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140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상승반전, 1430선까지 회복하기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GM파산보호절차 진행 소식에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다시 지수는 하락 반전 140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78억원, 518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538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32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