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대전시당 "눈물을 감출 길 없다"
대전역광장 등에 합동분향소 마련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대전시당이 "눈물을 감출 길이 없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선병렬 민주당대전시당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눈물을 감출 길이 없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전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고 보니 정말 우리 사회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일대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앞선다"면서 "대전시민과 더불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진심어린 애도와 추모의 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시당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 확대 당직자를 소집,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전 노사모 지도부와 시민광장 지도부 등도 함께 참여해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추모행사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대전시당은 당사에 '추모의 자리'를 설치키로 했으며, 장례절차에 따라 대전시청과 대전역광장 등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추모에 나서기로 했다.
선병렬 민주당대전시당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눈물을 감출 길이 없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시당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 확대 당직자를 소집,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전 노사모 지도부와 시민광장 지도부 등도 함께 참여해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추모행사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대전시당은 당사에 '추모의 자리'를 설치키로 했으며, 장례절차에 따라 대전시청과 대전역광장 등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추모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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