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먹이는 시민들... "그분의 죽음 너무 안타깝다"
이명박 정부 죽음 애도한다면, 경찰 철수 시켜야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른다고 하는데 이렇게 초라한 분향소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들을 보면 정부가 얼마나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며 " 이명박 정부가 정말로 그분의 죽음을 정말로 애도한다면 지금당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을 철수 시켜야 한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오후.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추모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최윤석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오후.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인근에서 추모객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 최윤석
▲ 한 추모객이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버스에 붙어있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국화꽃을 붙이고 있다. ⓒ 최윤석
▲ 한 추모객이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버스에 국화꽃을 붙이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을 찾은 한 시민이 '근조'라고 씌어진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한 추모객이 국화꽃을 올려놓으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추모객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울먹이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추모객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울먹이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추모객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울먹이고 있다. ⓒ 최윤석
▲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추모객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울먹이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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