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시청광장에서 추모하고 싶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객 20만 넘어
분향을 위해 몰려드는 시민들로 지하도 안에서 시민들은 몇겹의 줄을 서 기다렸다.
그러나 여전히 시청은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열지 않았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한승수 총리를 만났으나, 시청은 불허,
겨우 전경차 3대만 빼주었을 뿐......
다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 풍경들이다.
▲ 노무현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 시민들....노무현서거 이틀째날, 대한문 분향소에 20만명의 시민들이 분향을 하고 애도하였다. ⓒ 임순혜
▲ 지하도 안에서 분향을 기다리는 시민들 분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지하도 안에서 몇겹의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 임순혜
▲ 대한문 앞에서 분향순서를 기다리는 시민들. ⓒ 임순혜
▲ 분향을 하고 나서 자리를 뜨지 못하는 시민들. ⓒ 임순혜
▲ 분향을 하는 시민들. ⓒ 임순혜
▲ 분향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애도하는 시민들. ⓒ 임순혜
▲ 덕수궁 돌담길에 길게 줄을 서 분향을 기다리는 사람들. 노란 리본이.... ⓒ 임순혜
▲ 분향객들을 위해 또하나의 분향소가 차려졌다. ⓒ 임순혜
▲ 전경버스에 애도의 글. ⓒ 임순혜
▲ 전경버스에 붙은 애도의 쪽지글들. ⓒ 임순혜
▲ 첫째날과 달리 시민들은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하였다. ⓒ 임순혜
▲ 시민이 만들어가지고 나온 대자보. ⓒ 임순혜
▲ '시청광장에서 추모하고 싶어요!' ⓒ 임순혜
▲ 덕수궁 돌담길 앞 작은 분향소. ⓒ 임순혜
▲ 작은 분향소. ⓒ 임순혜
▲ 시민들의 애도의 쪽지글이 붙어있는 전경버스. ⓒ 임순혜
▲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위해 시청을 열어달라고 외치는 청년들. ⓒ 임순혜
▲ 시청을 열어달라는 시민들과 전경들과의 한판 충돌이 있었다. ⓒ 임순혜
▲ 밤늦도록 분향을 기다리는 시민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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