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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 변호사, 푸른우리새물경 가족봉사단 강연 가져

등록|2009.05.31 19:42 수정|2009.05.31 19:50

▲ 강재현 변호사는 30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강연했다. ⓒ 김재하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은 지난 30일 오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강재현 경남변호사회 회장을 초청해 "세상을 보는 눈 그리고 법률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과 합포문화 여성포럼, 마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마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이날 강 변호사는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펼치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할 것을 주문하고 현대사회에서 여성들의 위치와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중요성, 독서의 중요성에 대하여 역설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 단체는 "강 변호사는 요즘 현대의 각박한 삶 속에 힘들고 가치관 혼란으로 어지럽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과 여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위한 삶의 방식,  가정의 중요성과  정직한 삶, 충효를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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