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현 변호사는 30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강연했다. ⓒ 김재하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은 지난 30일 오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강재현 경남변호사회 회장을 초청해 "세상을 보는 눈 그리고 법률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과 합포문화 여성포럼, 마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마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또 이 단체는 "강 변호사는 요즘 현대의 각박한 삶 속에 힘들고 가치관 혼란으로 어지럽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과 여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위한 삶의 방식, 가정의 중요성과 정직한 삶, 충효를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