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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진혼제 및 추모 촛불문화제 풍경

살풀이춤과 합동제의 지내고 시민들 제사음식 나눠먹어

등록|2009.06.01 17:21 수정|2009.06.01 17:21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은 끝났으나 추모행사와 추모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다.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는 진혼제와 추모 춧불문화제가 열려 불교진혼제에서 천수바라춤을 추었으며, 추도사와 조사낭독, 시민자유발언, 살풀이춤 등을 추었으며, 합동제사를 지내고 제사음식을 시민들과 나누어 먹었다.

시민분향소 상황실에서는 49제까지 대한문 앞에서 분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5월 31일 진혼제와 추모 촛불문화제 풍경들이다.

▲ 진혼제와 추모제에 참석, 대한문앞을 가득채운 시민들. ⓒ 임순혜




▲ 진혼제와 추모제에 참석, 대한문앞을 가득채운 촛불. ⓒ 임순혜



▲ 추모 촛불들.... ⓒ 임순혜



▲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 춤.... ⓒ 임순혜



▲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춤... ⓒ 임순혜



▲ 진혼제에서 합동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임순혜


▲ 잔을 올리고 있다. ⓒ 임순혜


▲ 제사를 지내는 동안 추모하는 시민들. ⓒ 임순혜


▲ 절을 올리고 있는 시민상주. ⓒ 임순혜


▲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는 49제까지 계속된다. ⓒ 임순혜



▲ 합동제사가 끝나고 분향 차례를 기다리는 시민들. ⓒ 임순혜



▲ 목격자를 찾습니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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