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7시, 서대전시민공원으로.."
6월 항쟁 22주년 기념 대전시민촛불문화제 개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 땅의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고 있는 여론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10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는 10일 밤 7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대규모 촛불이 켜진다.
대전지역 61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 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6시30분부터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과 노래공연, 북공연, 영상상영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민주회복과 민생살리기를 바라는 각계 대표의 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자유발언대와 부대행사로 언론악법 등 이슈별 각종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6.10항쟁계승 민주회복 대전시민문화제'에 참석하는 1만여명의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사죄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국정쇄신 ▲반민생,반민주 악법철회와 검경을 앞세운 강압통치 중단 ▲남북 간의 평화적 관계회복 ▲부자정책 중단과 서민 살리기 정책 우선 시행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61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 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6시30분부터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과 노래공연, 북공연, 영상상영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민주회복과 민생살리기를 바라는 각계 대표의 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자유발언대와 부대행사로 언론악법 등 이슈별 각종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6.10항쟁계승 민주회복 대전시민문화제'에 참석하는 1만여명의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사죄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국정쇄신 ▲반민생,반민주 악법철회와 검경을 앞세운 강압통치 중단 ▲남북 간의 평화적 관계회복 ▲부자정책 중단과 서민 살리기 정책 우선 시행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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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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