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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는 대전" 125만 서명부 전달

등록|2009.06.10 18:10 수정|2009.06.10 18:41

▲ 박성효 대전시장과 시민들은 10일 오후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해 국회를 방문, 125만 대전시민 서명부를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했다. ⓒ 대전시



박성효 대전시장과 200여명의 시민들은 10일 오전 시청 북문광장에서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대전유치 출정식을 갖고, 서울로 이동, 보건복지부와 국무총리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에 125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과 김시중 유치추진위원장(전 과기부장관), 홍성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권선택·김창수·이재선·임영호 의원, 전병배 대전시의회 첨복특위위원장 등이 동행했으며, 유영학 복지부차관, 국무총리실 박영준 차장·권태신 실장 등을 만나 첨복단지의 대전유치 당위성을 강하게 설명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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