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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잘 빠져 나왔네

등록|2009.06.11 20:03 수정|2009.06.11 20:03

▲ 코스피가 지수선물/옵션, 주식선물/옵션 동시 만기인 `네 마녀의 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금리 동결도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며 주식 시장에 충격을 주진 못했다. 외국인은 현물에서 6957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기관도 프로그램 매수를 앞세워 장 중 매수로 돌아섰지만 동시호가에서 프로그램이 1500억원 가까이 팔아치움에 따라 3854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366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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