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증시만평] 파라파라.

등록|2009.06.15 18:01 수정|2009.06.15 18:01

▲ 코스피 지수가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마감에도 불구하고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북한 추가 핵실험 징후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나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7포인트 내린 1412.42를 기록했다. 주말 소비심리 개선으로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에도 약보합세를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프로그램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142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이후 외국인의 매도 전환을 시작으로 낙폭을 확대, 장중 한때 14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개인의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1410선 회복에는 성공했다. 이날 개인은 501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559억원, 408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5308억원을 팔았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