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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단체, 대한문 앞 분향소 철거 시도

[현장] 15일 오후 5시 30분쯤 경찰·시민들과 대치

등록|2009.06.15 19:40 수정|2009.06.15 19:41
15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역에서 집회를 마친 뉴라이트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덕수궁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철거하겠다고 대한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 여기에 항의하는 시민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공포탄을 쏘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하였다.

이들은 고엽제전우회, 애국기동단, 국민행동본부 등으로, 30여 분간 경찰과 대치하다가 청계광장쪽으로 물러났다.

다음은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 경찰과 범국민행동본부의 극단적인 대치 상황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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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시민분향소 앞 충돌대한문 시민분향소 앞에서 경찰을 밀치고 분향소쪽으로 밀고 들어가는 고엽제전우회와 국민행동본부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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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시민분향소 앞 경찰 대치대한문시민분향소 앞, 경찰과 대치중인 뉴라이트단체, 국민행동본부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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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를 내리는 고엽제전우회 지휘관대한문 시민분향소 철거 주장, 경찰과 대치중, 지시를 내리는 고엽제 전우회 지휘관.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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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시민분향소 보호하는 경찰들.뉴라이트단체들의 분향소 기습철거에 대비, 대한문 시민분향소 보호하는 경찰들. ⓒ 임순혜


▲ 대한문 시민 분향소앞 . 분향소를 지키는 경찰들. ⓒ 임순혜


▲ 경찰과 대치중인 고엽제 전우회 ⓒ 임순혜


▲ 뉴라이트단체에 항의하는 시민들. 빨간 모자가 고엽제전우회 ⓒ 임순혜


▲ 뉴라이트단체와 시민들의 몸싸움. ⓒ 임순혜


▲ 경찰과 대치중인 뉴라이트단체들. ⓒ 임순혜


▲ 경찰과 대치중인 범국민행동본부. ⓒ 임순혜


▲ 애국기동단. ⓒ 임순혜


▲ 지휘관인듯.... ⓒ 임순혜


▲ 지침을 내리고 있다. ⓒ 임순혜


▲ 경찰들을 밀치고 분향소쪽으로 밀고들어가고 있다. ⓒ 임순혜


▲ 분향소를 지키는 경찰들. ⓒ 임순혜


▲ 분향소를 지키는 경찰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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