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일반에 공개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미륵사지 전시관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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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지 사리장엄 ⓒ 오명관
미륵사지석탑 출토 백제 사리장엄이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0일간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또한 사리 이운의식 및 친견법회에는 불교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이운식과 기념법회, 봉안행사, 사리친견, 탑돌이 및 사리봉안식이 열리기도 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금동제사리호를 비롯해 금제사리호, 금제사리봉안기, 금제소형판, 금괴, 은제관식, 원형합, 은제과대장식 등 15종의 유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익산시 문화관광과 이명준 과장은 "지난 1월 14일에 출토된 사리장엄이 최초로 공개된 날로 다음달 26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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