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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꽉 잡아

등록|2009.07.01 18:14 수정|2009.07.01 18:16

▲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7월 첫 거래일 프로그램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또 13거래일만에 1410선을 회복하는데도 성공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1.59포인트 오른 1411.66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으로 약세로 개장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반등에 성공한 후 상승폭을 확대, 14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가 141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15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개인은 2283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3억원, 1602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7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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