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삼성전자 실적 효과로 연 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3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예고가 증시를 이틀 연속 상승세로 올려놓았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1439.57까지 오르며 연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2일 기록한 1437.76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65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6월 26일 이후 1여년만에 주가 65만원선을 회복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26포인트(0.37%) 오른 1434.20에 거래를 마쳤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