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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역에서 3차 비상시국대회 개최

등록|2009.07.10 18:00 수정|2009.07.10 18:00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1일(토) 오후 5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는 '미디어법, 비정규직법 등 MB악법 저지를 위한 제3차 대전지역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4시 부터는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주최로 'MB악법 폐기와 쌍용차 사태 해결 촉구를 위한 대전지역 노동자 결의대회'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 5시부터는 대전지역 시국대회 본행사가 시작되고, 노래공연과 각계대표의 시국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국대회에서는 대전지역 청소년들이 시국선언문을 채택, 별도로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시국대회가 끝난 후에는 대전역에서 충남도청까지 거리행진도 예정되어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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