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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당 탄천 주변 편의시설 급류에 휩쓸려

등록|2009.07.12 20:44 수정|2009.07.13 09:24

▲ 폭우로 탄천의 물이 급격히 물어났다 ⓒ 민종덕




12일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났다. 탄천은 이날 오전 11시쯤 수위가 최고조에 올랐다가 오후 1시경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급격하게 불어난 물로 하천 둔치에 설치된 시민 휴식공간과 운동시설 등이 급류에 휩쓸려가거나 파괴됐다.

▲ 위험을 알리는 출입금지 표시선 ⓒ 민종덕




▲ 미금교 교각 ⓒ 민종덕



▲ 둔치 자전거길 ⓒ 민종덕



▲ 위험 경고판도 물에 잠겼다 ⓒ 민종덕



▲ 급류로 탄천 체육, 휴식시설이 파괴되었다. ⓒ 민종덕



이날 정오경 비가 그치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탄천 주변으로 나와 급류를 바라보며 파괴된 시민편의시설에 안타까워 했다.

▲ 급류를 피해 언덕으로 올라온 오리들이 물을 바라본다 ⓒ 민종덕


▲ 물구경 나온 시민들 ⓒ 민종덕



▲ 물구경 나온 연인 ⓒ 민종덕



▲ 물 구경을 하는 어린이 ⓒ 민종덕



▲ 폭우 속에서도 능소화는 의연하다 ⓒ 민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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