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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리 다친 중부리도요, 낙동강 하구 발견

등록|2009.07.14 08:55 수정|2009.07.14 09:02

▲ 다리 다친 중부리도요. ⓒ 습지와새들의친구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다리를 다친 중부리도요 1개체를 낙동강 하구에서 발견하고, 13일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이 새는 머리 양 옆에 넓게 쳐진 짙은 갈색 줄과 위꽁지덮깃의 갈색 세로무늬가 특징적이다.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3∼5개의 알을 낳아 21∼25일 동안 품는다. 현재로서는 이 새가 왜 어디서 다리를 다쳤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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