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의 금융주 강세와 파산보호신청을 한 20위권 은행 CIT를 정부가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등, 142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5.30포인트 오른 1420.86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영향으로 1400선을 단숨에 회복하면서 개장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외국인의 매수 강화로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나흘만에 142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85억원, 1251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627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299억원어치 팔았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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