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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 창원 희연병원 환자 위문공연

등록|2009.07.19 20:22 수정|2009.07.19 20:28

▲ ⓒ 푸른우리새물결봉사단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 창신고 교사)는 19일 창원 희연병원 봉사센터(이사장 박희숙) 2층 로비에서 입원환자 100여명을 위로하기 위하여 봉사단 학생들과 학부모 80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과를 준비하여 위문 공연을 벌였다.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은 2000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9년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가족봉사단으로서 경남지역에서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되어 오늘날까지 아동양육시설 학습지도 멘토링, 노인보호시설 방문 봉사활동, 자역아동센터(저소득층) 학습지도 멘토링,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선 후원회장은 "희연병원에서의 위문공연은 심신이 피로하여 지쳐있는 그분들에게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 마음껏 보여드려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공연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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