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화보] 관 속에 누운 미녀들... '죽음' 앞에서 눈물

충청북도 음성 꽃동네의 '죽음 체험현장'에서 눈물을 쏟다

등록|2009.07.21 16:36 수정|2009.07.21 17:27
지난 20일 충청북도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하러 온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후보자들이 봉사에 앞서 유서를 작성하고 관 속에 들어가 보는 '죽음 체험'을 했다.

후보자들은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친구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유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관 속에 들어가는 체험시간에는 일부 후보자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흐느끼기도 하였다.

ⓒ 박철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