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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것입니다"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닷새째날

등록|2009.08.05 11:54 수정|2009.08.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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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부탁하는 천정배 의원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부탁하는 천정배 의원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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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 내기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해달라고 시민에게 부탁하는 최문순 의원헌법재판소에 내기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해달라고 시민에게 부탁하는 최문순 의원 ⓒ 임순혜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닷새째날인 4일 오후6시 명동성당 들머리는 오가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비고 있었다.

서명 닷새째인 4일도 최문순 의원과 천정배 의원, 추미애 의원, 김희선 전의원, 김재홍 전의원이 시민들의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을 호소하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천정배 의원은 시민들에게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서명을 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최문순 의원은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것입니다"라며 귀중한 서명을 호소하였다. 추미애 의원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어 30초만 시간을 내어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에 참여"해 달라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평택 쌍용차 공장에서 올라와 명동성당 들머리에 들른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도 "한나라당의 부정투표, 불법 대리투표는 원천무효임"을 설명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부탁하였다.

다음은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매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닷새째날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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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원천무효 서명을 위해 30초만 시간을 내달라고 호소하는 추미애 의원 언론악법원천무효 서명을 위해 30초만 시간을 내달라고 호소하는 추미애 의원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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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부정투표, 불법대리투표는 원천무효임을 설명하며 서명을 부탁하는 최상재 언론노조위한나라당의 부정투표, 불법대리투표는 원천무효임을 설명하며 서명을 부탁하는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 임순혜



▲ 시민과 악수하는 천정배 의원 ⓒ 임순혜



▲ 서명을 호소하는 천정배의원 ⓒ 임순혜



▲ 추미애 의원도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했다. ⓒ 임순혜



▲ 30초만 시간을 내달라는 추미애 의원 ⓒ 임순혜



▲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서명 참여 부탁... ⓒ 임순혜



▲ 많은 시민들이 언론악법 원천 무효 서명에 동참하였다. ⓒ 임순혜



▲ 최문순 의원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키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을 해달라고 호소... ⓒ 임순혜



▲ '아직도 이명박이 독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제 멱살을 잡아 주세요!' ⓒ 임순혜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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