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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차관 대전에서 학부모 공청회

등록|2009.08.12 17:37 수정|2009.08.12 17:37

▲ 대전시교육청은 12일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이주호 교육부 차관과 대전, 충남?북 교원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하는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 대전교육청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12일 오후 대전을 방문,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전, 충남·북 교원 및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또한 공주대 이명희 교수가 '학부모 정책과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에 나섰고,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오마이 마사유끼 교수가 일본의 '학부모 교육 참여 사례'를 세 번째로 발제했다. 이어 6명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으로 공청회는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창의교육실현을 위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확대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학부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 중 대전에서 첫 번째로 열렸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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