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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근 시인, 통영에서 시창작 교실 열어

등록|2009.08.13 17:58 수정|2009.08.13 17:58
경상대 명예교수로 있는 강희근 시인(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이 통영·거제·고성지역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시창작 교실'을 연다.

강희근 교수의 강좌는 경상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진주지역에만 개설되어 왔으나 올 2학기에는 경상대학교 통영캠퍼스 평생교육원으로 이동하여 통영·거제 해양권의 정서 계발이라는 차원에서 열리게 된다.

강희근 교수의 강좌는 시문학의 기초이론부터 시작하여 시 창작 입문 과정으로 들어가는, 쉽고도 정통한 교수방법으로 수강생의 창작적 눈을 틔워 주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수강신청과 문의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해양과학대학 평생교육원(전화 640-31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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