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수 트위터 ⓒ 화면캡쳐
소설가 이외수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씨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올린 '삽질과 글질'이란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에 대해 필명 '가슴 아픈 청춘'은 "강을 살리겠다고 투자한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내년 서민복지예산을 또 삭감한다고 들었을 때 더이상의 분노는 없다"면서 "단지 내년 지방선거 투표 날짜를 손꼽고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귀염똘똘이'는 "선생님의 글질은 삽질을 휠씬 능가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씨는 이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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